『숨은 사랑』 『온정의 손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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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아화초등학교27회(아화중3회,도동초 7회) 동기회원들의 『숨은 사랑』 『온정의 손길』전합니다.
아화초27동기회 회장 김병준(안강막걸리), 태산회(동기 경주 모임) 회장 김영숙(경북폐차장)은 회원들과 함께 12월 한달간 건강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상권 회원 돕기 자체모금을 실시하여 2010. 12. 30일 동기회원 최상권 자택을 방문하여 모금액 ₩4,300,000원을 전달했다.
「현재 경주시 용강동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인 최상권 회원의 부인은 신장 장애2급으로 혈액을 투석하는 등 중병을 앓고 있으며, 자녀 2명(남) 자폐증으로 24시간 가족을 간호하고 있는 가장 최상권은 경제활동은 물론 본인의 건강도 돌볼 겨를이 없는 상태임」
아화초27회동기 회원들은 지난 10여년 전부터 평소 어려운 동기회원들에게 『숨은 사랑』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왔다.
특히 고인이된 암투병 회원 2명에게 병원 자부담 비용 및 생활비 전액을 지원한바 있으며, 그중 한가족이 소득은 물론 거주공간도 없게 되자 대지를 마련하여 사랑의집짓기를 주선하고 학생사용 컴퓨터와 가구일체를 넣어 주었고, 그 외 저소득 동기회원들에게 생활비, 학비등 지원과 컴퓨터, 책상, 가구 등을 제공하였다.
이에 서면지역 선후배들은 평소에 참사랑을 실천해오는 아화초27회 동기회원들에게 마음으로 찬탄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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