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이 왔어요 사랑을 나누어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1-17

외동.jpg

2010년 11월 16일 오후 12시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의 길목에서 외동읍 냉천리 소재 HANA T·P·S(대표 황민웅, 종업원 70명)에서는 회사원 15명이 직접 참여하여 생활이 어려운 외동읍 이○○씨 외 4가정에 사랑의 연탄 1,000장(480천원 상당)을 각 가정에 200장씩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는 사랑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황민웅 대표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박미진(과장)씨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고,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문호 외동읍장은 HANA T·P·S 회사에 따뜻한 이웃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하였으며 “기업하기 좋은 외동”을 위하여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파일
다음글
배추 길러서 김장하여 이웃을 도우며, 새마을 정신도 기리며....
이전글
“삶의 끝을 함께해준 아름다운 사람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