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특급호텔 · 콘도미니엄 대표 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0-07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친절하고 안전한 손님맞이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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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0월7일 오후14시30분 현대호텔 오팔룸에서 특급호텔 대표들과 콘도미니엄 대표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 21∼10. 23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를 앞두고 친절하고 안전한 손님맞이를 위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특급호텔(힐튼, 현대, 코오롱, 콩코드, 코모도, 교육문화회관), 콘도미니엄(대명,한화,켄싱턴,일성,한국) 등 11개 대표들과 경주시 각 분야 실과소가 참석 각 과제별 역할 및 실천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체적 회의내용은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해 시가지 환경정비, 도로 포장, 기자단 수송·교통 지원, 보건·위생·의료지원, 문화행사 개최, 옥외 홍보등 현재 추진상황 진단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경주G20재무장관회의 기간동안 G20행사 관계자 뿐 아니라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각종 볼거리를 제공코자「선덕여왕 퍼레이드」와 「보문야외 상설 국악공연」을 매일 실시할 계획, 또한 화려한 출연진들로 구성된 페막공연 「봉황대 야간 상설공연」이 23일 열릴 계획이다.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는 G20정상회의 개최 전 최종 의제조율 및 각종 금융 이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서 대표단, 기자단 등 1,100명 이상 참석하는 업무중심의 글로벌 회의로서 우리 지역 유치를 통해 향후 국격 제고에 동조할 뿐 만 아니라, 관광산업 활성화와 투자유치, 기업의 해외진출 등 직간접적인 경제효과 증대가 예상되고 특히 경주가 글로벌 컨벤션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행사를 앞두고 맡은 바 준비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성공적 개최를 통해 역사도시 경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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