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입향조 손소 선생의 후손인 경주손씨(대종손 손성훈)종중들은 8월28일 오전11시 관가정에서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고유제를 봉행한다.
이날 고유제는 서울과 부산, 대구등 전국에 살고 있는 경주손씨 후손 1천여명이 두루막고 도포에 갓을 쓰고 전통의례 유교적 행사로 진행되었다.
주요 민속마을 제189호인 양동마을은 손소 선생 영정이 봉안된 관가정내 영당과 손중돈 선생을 배향한 동강서원 두 곳에서 제를 지냈다.
경주(月城)손씨 문사위원회(011-508-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