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위문금, 다시 어려운 시민품으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8-20
< - 경주시, 무료급식소 4개소에 위문금2백만원 전달 - >

3D2Z2742.JPG

경주시는 19일 오전10시 "2010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무료급식마당 이웃집외 3개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운석 종합상황실장이 격려금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위문금은 제일교회(목사 정 영택)가 지난16일 오후6시 경주시 종합 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2010을지훈련" 민·관·군 합동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간식비로 전달 한 것이다.

이에 최 시장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 격려금이 우리 주변에 꼭 필요 곳 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격려금을 시민 품으로 돌려야 한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가진 "2010 을지연습"에 대한 종합강평회를 19일 오후 5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관·군·경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경주시는 이번 "2010 을지연습 종합강평 보고회"에서는 연습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더욱 공공히 하기로 했다.
파일
다음글
2010경주 국제 유소년(U-12)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이전글
추억의 주먹밥먹고 힘네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포토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