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숲 조성·경관조명 확충으로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조성 - >
경주시는 녹색공간 확충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연 친화적 특화된 도시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거리 조성은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작년부터 사업비 18억2천6백만원을 투입 1.5㎞(16,332㎡) 알천 시민공원을 올해 6월말 완성하였다.
또한 황성대교에서 경주교까지 1.5km구간에 경계석 과 점토벽돌을 포장하여 푸른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2만2천여본의 꽃을 자체 생산하여 4계절 형형색색의 꽃이 어우러진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천마광장•알천광장•화랑광장등 웰빙공원을 조성키 위해 지금까지 9억원을 투자하여 공원으로 조성, 산책로 등 주민쉼터를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5억원을 더 투자하여 성건동 시설녹지를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3억원을 투자하여 켐프장 및 잔디광장을 조성하였고,『푸른숲 가꾸기 사업』과 병행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기념행사(출생, 생일, 결혼 등)에 헌수토록 하여 범 시민운동으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이에 시는 야경이 아름다운 역사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알천, 북천, 서천을 잊는 보행자 전용도로, 자전거 도로개설등 가로변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시내 가로(보안)등을 고효율 에너지 절전형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