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6일 황오동 소재 중앙경로당을 방문하여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학의 발달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인 어르신 대상 소비자 피해 발생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고 어르신 등의 물품구매 관련 판단능력을 높이고 기만상술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황오동 청년회(회장 최병태) 및 황오동장(공재혁)은 5월 가정의 달에 앞서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하여 떡(절편)14박스, 음료수25박스를 전달하고 현재의 시정추진 현황을 설명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홍보하였다.
이에 경로당 노인 어른들은 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에 대하여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