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가 끝난 자리, 우리가 지켜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4-26
<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 >

황성동_자연보호.jpg

4월 23일(금) 오전 10시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태)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성공원 주변과 북천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경주 술과 떡 잔치』 행사가 끝난 황성공원 일대에는 축제의 성공을 반증해주듯 여기저기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과 아직도 철거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행사 부스들이 많이 있었는데, 회원들은 축제가 끝이 난 자리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축제의 진정한 마무리라는 마음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철거되고 있는 부스 주변을 정리 정돈하였다.

권혁도 황성동장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회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경주,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황성동을 알리기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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