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주 술과 떡잔치의 주제체험 『 가양주 만들기 』,『신라오(五)떡』 체험, 큰 인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4-19
< -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 - >

신라오떡체험.JPG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서, 오는 4월 17일(토)부터 22일(목)까지 열리는『2010 경주 술과 떡잔치』의 주제체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양주 만들기 체험은 일반인이 쉽게 접하지 못하던 술 담기를 체험해보는 행사로서, 우리 선조들의 뛰어난 발효기술과 술 문화를 보다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첫 시연을 보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번 2010 경주 술과 떡잔치의 핵심프로그램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용기에 담긴 누룩에, 고두밥과, 체험자가 직접 고른 국화, 구기자, 오미자, 대추 등, 약재를 고루 썪어서, 물을 부어서 저어주면, 일정일이 지나면 탁주와 법주로 제조해서 드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다. 술을 담아보는 체험은, 매우 이색적인 체험이며, 2010 경주 술과 떡잔치에서 꼭 해봐야할 체험 중에 하나이다. 체험비는 5,000원이다.

신라오(五)떡 만들기 체험은, 전년도 축제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체험프로그램으로, 신라오(五)떡 만들기는, 빚는 떡(꽃송편), 치는 떡(인절미), 지지는 떡(진달래화전), 찌는 떡(호박·밤설기), 삶는 떡(찰보리경단)을, 온 가족이 함께 만들고,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교육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별도 체험비는 없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마당을 구성하여,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전래동화 활용 게임), 이사금 막걸리 칵테일, 찰떡아이스, 가래떡 구워먹기 등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보다 신나고 즐거운, 체험과 참여중심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파일
다음글
2010 경주 술과 떡잔치 축제 이모저모 『 역대 대통령 주안상 차림 』큰 관심
이전글
경주로 꽃단지 구경 오세요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문화/축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