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조)에서는 아름다운 성건동 조성을 위해 『마을 꽃길 가꾸기 사업』을 2010년 특수시책으로 정하고, 3월30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동국대병원 입구에서 동국대학교 정문까지 진입로 500m 구간에 부용화 1,200주를 심었으며, 다음달에는 북문로 일원 1.4km 구간에 일본 채송화를 식재하기로 하였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내 집 앞 및 도로변에 꽃을 심고 가꿈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고,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