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동화로 영어와 친해지기- >

경주 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5월말 까지 원어민이 직접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공간을 만들었다.
영어 동화는 영어라는 글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아이들이 흥미롭게
여길만한 상황들과 이야기들이 내용을 이루고 있어 이를 통해자연스럽게
내용과 함께 표현들을 소화할 수 있고, 작가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삽화가
있어 아이들을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주어 어린이들이 영어와 친해지
는데 최선의 방법이라는 데에 전문가들은 동의하고 있다
이에시는 작년에도 문화강좌, 북아트, 엄마와함께하는나들이, 영어스토링텔링등 다양한 사업을 하여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영어스토링텔링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과 직접 대화도 하고 재미있는 활동도 해 볼 수 있어서 외국인에 대한 막연 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1일 접수신청을 받으며 2,4째주 토요일 10시 30분에 영어 동화를 들을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kjlib.or.kr)를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