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0년 사업비 18억원 확보 - >

대한민국 관광의 명소인 경주관광특구가 우수 관광특구사업대상으로 선정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하여 경주관광특구의 르네상스를 경주한다.

오는 11월 KTX 경주역사 개통에 맞추어 KTX 경주역 U-관광정보센타 설치, 보문호 저탄소 녹색탐방로 조성, U-불국사 관광안내시스템, 선덕여왕 포토존 설치 등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따라 새로운 관광패턴에 부응하고 경주만의 장점과 특색을 살린 새로운 관광자원개발로 경주관광의 수준을 높여간다.

먼저,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관문이 될 KTX 경주역 U-관광안내소 설치는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에게 여행전 수준높은 경주관광을 안내하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디어 보드를 통하여 실시간 축제, 행사, 관광명소, 음식, 숙박 등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4억원의 사업비로 관광안내소, 홍보시설, 관광안내판 등을 설치한다.

보문호 저탄소 녹색탐방로 조성사업은 1975년 관광단지 조성 이후 정체된 보문관광단지를 동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지로 육성하고, 복합비지니스 단지로 획기적인 발전전략 추진사업 중 7억원의 사업비로 점토·흙길, LED가로, 꽃길, 자전거길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보문호를 도보로 탐방하는 감성. 체험 공간 및 호텔. 콘도의 숙박객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U-불국사 관광안내시스템 사업에 4억원의 사업비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을 문화재의 실물사진, 야사, 설화, 관광코스를 미디어 보드로 관광편의를 제공하며

‘2010년 한국방문의 해’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선덕여왕을 소재로
드라마 촬영지 및 유적지에 3억원의 사업비로 U-시스템과 조형포토존을 선덕여왕, 미실, 김유신, 김춘추 등 명장면 명대사를 활용하여 포토존을 설치 수준높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금번 우수관광특구 사업은 전국 17개관광특구도시가 응모하여 2010년 3월 18일 심사에 경주시, 경상북도, 경북관광개발공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 2010 우수관광 특구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2010~2012년 한국방문의 해 선도도시 선정으로 외래 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류패스티벌, 서울·부산에서 경주간 정기 투어버스 운영, 공중파를 이용한 친절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시 전역의 아름다운 유적길 테마구상, 신문왕호국행차 문화생태탐방로 조성, 만파식적 스토리텔링, 금장대 정자복원, 여근곡·나왕대 관광자원화 등 새로운 관광환경변화에 부응한 경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질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