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래, 경주 알림이 앞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2-08
< -서울시청 지하철, 경주홍보 입간판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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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년 고도 경주를 알리는 데 봉사단체 씨밀래가 앞장 서 고향사랑의 미담이 되고 있다.

봉사단체 씨밀래는 올해 1월1일부터 서울시청 지하철 역 5번 출구에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알리고자 경주홍보 입간판을 설치했다.

이 입간판은 와이드칼라 200×150cm의 크기로 ‘아름다운 경주’ 문구와 불국사, 문무대왕릉 일출 사진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경주를 홍보하게 된다.

씨밀래는 임대료 등 500만원의 경비를 자체 회비를 들여 입간판을 설치했다.

‘영원한 친구’란 뜻의 씨밀래는 지난 2008년 12월 경주 출신의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지역의 복지시설 위문 행사, 불우가정 연탄 및 쌀 전달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황병욱 회장은 “경주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수도권 관광객의 경주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서울시청 지하철역에 홍보 입간판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봉사단체 씨밀래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시청 지하철 역 5번 출구에 설치한 경주홍보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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