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기)에서 2월 2일 취미교실을 개강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POP예쁜글씨, 천연비누·천연 화장품등 3가지 과목으로 주민들의 호응도를 조사하여 개강하게 되었다.

중부동 주민자치센터는 2007년 5월에 개소한 서부동 자치센터(헬스)를 비롯하여, 2009년 6월에 개소한 노동 자치센터는 체력단련실 뿐만아니라, 취미교실을 마련하여 우리동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주민들이 꼭 필요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치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부위원장(정지운)은 취미교실 개강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박기도 중부동장은 앞으로도 우리동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들이 꼭 필요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센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