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농협 주부대학 동창회, 훈훈한 인정 꽃피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1-29
< - 다문화 가정 설날맞이 전통강정 만들어 사랑 실천 - >

내남면_강정만들기.jpg

내남농협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정진갑)는 2010년01월27일 내남농협에서 결혼이주여성 가정 33세대를 초청 설날맞이 전통 강정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 100여명은솔선수범자율적 실천으로 이웃사랑의마음을담아다문화 가족들의 작은 마음에 아름다운 불씨를 피우고있어 주위에 귀감이되고 지역 주민들에게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내남면 박달리 고사리 마을로 시집온 누웬 티 두엑 능은베트남에도 설날 온동네가 잔치를 하는데한국에도고유명절을 잘지키는 것을보니고향마을과 가족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날행사를 주관한 내남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에서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에게 직접 만든 쌀강정 한포대와 점심등을 제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커다란도움을주고있으며이행사를실시하여 소외된 이웃사랑의 실천에 모범이되고 있다.

또한 강정만들기는 2007년부터 내남농협 2층강당에서 쌀강정,찐쌀강정,깨강정,땅콩강정 등을 4일간 공동작업으로 우리 농산물로 손수 만들어 맜있는 강정을 경주시민에게 염가로 판매하여 수입금 일부를 저축 , 매년 연말에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위로 하는등,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 하고 있다.
파일
다음글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이전글
“ 마음을 녹이는 사랑의 연탄배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