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둥지 천면 경로당 준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9-22
< 소박한 농촌의 아름다운 정경을 담아 함께하는 사람들 > 경주시 서남산자락에 위치한 신라의 서울에서 내남면의소박한농촌의 아름다운 정경을 담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지1리 천면 경로당이2009년 9월21일오전11시 이재웅 경주부시장님을비롯한 박병훈 도의원, 이종근 시의원,각급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본행사의부지리천면경로당은시비1억5천만원의보조금으로부지리47번지 대지321㎡,건축면적126.99.㎡의철근콘크리트조지상1층건물로지난3월16일 착공하여 이번에 준공하게 됨으로서 지역어른의 천년의 숨결을 역사로 만나는 서남산 기슭에 소박한 농촌의 아름다운 정경을 담아 따뜻한 휴식처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이재웅경주 부시장님께서는축사를통해서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현세대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복지요구를 경청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셨으며, 준공식후 부지1리 마을회(이장 최두찬)에서 마련한 중식과 다과로 지역 어르신들의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공동체의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웠다.

또한 내남면(면장 이항목)에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함께 어울어진 천면경로당준공식을 개최함에 있어지역어른들의따뜻한겨울나기를마련하는 계기가되어새로운도약을위한 일념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사회를만들어야한다는염원으로 힘을모아준면민들의아름다운모습은 이웃과함께이곳을이용하는모든시민들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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