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동민화합 및 이웃사랑 일일호프행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22
지난 7월17일 선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백 장기)와, 부녀회(회장 김 태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선도동 주민센터(동장 최 해중)후원으로 동민화합과 이웃사랑을 위한 일일호프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이 날 행사에 정 수성 국회의원과 이 상모 경주시청 총무과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무더운 여름밤을 보냈다.

또한 본행사의 수익금 전액(300여만원)을 관내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1세대에게 22일 백미20kg짜리 42포를 전달하고 오는 중복(24일)에는 수박 등 간식을 준비해 19개 경로당을 방문 할 예정이다.

이에 최 해중 선도동장은 이번 행사가 동민화합은 물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고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의 헌신적인 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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