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새마을 원어민영어교실 개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22
경주시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박성수, 김필자)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내남면 새마을 원어민영어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에 개강하는 새마을 영어교실은 필리핀 이주민 가정 여성(조셀린)을 영어강사로 초빙하여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특강을 하게 된다.

내남면 새마을협의회 박성수 회장은 새마을 영어교실이 지리적․환경적 요건의 열악함으로 인해 교육을 받을 기회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랐으며,

개강식에 참석한 내남면 이항목 내남면장은 축사를 통해서 방학 때마다 특강을 열어 학생들이 알차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내남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학생들에게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잘 배우고 익혀서 영어실력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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