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조명 도로 표지판 설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22
< - 우수관광특구 시상금 5억으로 표지판 68개소 설치 - > 국제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걸맞은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을 설치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전력키로 했다.

날로 늘어나는 미국인 및 중국인(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어 표기로 야간에도 보다 쉽게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에 설치하는 관광안내판은 우수관광특구 시상금 5억 원으로 관내 전 사적지와 관광단지 등 68여 개소에 대해 다음 달까지 조명시설을 갖춘 관광안내 표지판으로 개선키로 했다.

발명특허 상품인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의 규격은 기둥이 450∮, 높이 6m, 재질은 기둥이 스틸과 마블이고 표지가 피시이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병기된다.

기존 관광안내표지판은 주간에 관광객이 목적지를 찾아 갈 수 있도록 설치돼 있으나 이번에 설치하는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은 외국인들이 야간에도 관광지를 보다 쉽게 찾아가고 인식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미 설치된 우리시 14개소의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은 도시환경은 물론 예술적 조형미와 야간 가독성이 뛰어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되는 LED조명을 국내 최초로 LED조명을 채택한 표지판으로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홍보된바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다른 지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좋은 반응으로 인천, 안동, 구미시 등에서 벤치마킹을 해간 좋은 사례이다.

경주시는 이 같은 야간조명도로표지판을 설치함으로서 야간에 경주를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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