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2월 27일 강동면은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새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강동면을 만들고자 면소재지 및 양동민속마을, 형산강 일원의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특히 형산강 하천과 양동민속마을 주변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도로주변 과 승강장 주변, 하천변 등 겨울철 묵은 각종 폐비닐 및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약 3톤 정도의 환경정비 실적을 거양하였다

이철우 강동면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각 단체회원 감사를 표하면서 새해에도 모든 면민과 공무원이 합심하여 가장 살기좋은 강동만들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우리 고장을 찾을 상춘객을 위해 쾌적한 강동면 만들기에 적극적인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