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산아래 멋들어진 아름다운 기와능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2-18
< 서악동 큰마을 경로당 준공식 개최 > 2009년 2월 17일 오전 11시 꽃샘추위 가운데 서악동 큰마을에서는 백상승 경주시장님을 비롯하여 이진구 시의회 의장, 박병훈 도의회의원, 정용식 시의회 의원, , 윤규석 경주시개발자문위원장,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김판대 회장, 선도동 관내 기관 및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서악 큰마을 오랜 숙원사업인 큰마을 경로당은 서악동 602번지에 사정동 최정옥씨의 토지를 일부 부지 기증과 서악동청년회, 부녀회, 마을회 자금으로 토지를 구입하여 대지면적 521㎡, 건축면적 113㎡ 단층 한식골기와 건물로 총사업비 2억원(시비)과 화장실 23.7㎡ 단층 한식골기와 건물 총사업비 5천만원(시비)를 지원받아 2007년 1월 착공하여 오늘 준공식까지 이르렀다.
2년여 기간동안 흘린 땀의 결과로 선도산 아래 멋들어진 한옥기와 보금자리를 얻게 되어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다.

백상승 경주시장님은 노인인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노인복지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하셨고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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