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상신2리 마을회관 겸 경로당 준공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12-06
< 독지가로부터 관내 40개 전 경로당에 담요와 쌀 기증식도 함께 가져 > 경주시 내남면 상신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회관 겸 경로당이 준공돼 6일 오전 11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박병훈 도의원, 이종근 ·백태환 지역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상신2리 마을회관 겸 경로당은 시비 1억원의 보조금으로 상신리 656번지에 대지 465㎡, 건축면적 111.95㎡의 철근콘크리트조 1층 건물로 지난 5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하게 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휴식처를 마련하게 되었다.

백상승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현 세태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복지 요구도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남면(면장 이항목)에서는 독지가로부터 담요 40장(시가 320만원상당)과 백미 20㎏들이 40포를 기증 받아 최진식 내남면 노인분회장에게 전달 관내 40개 전 경로당에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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