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모습 유지를 위하여 성건동 『상설환경정비반』 가동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3-13
성건동에서는 그간 4차에 걸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성건동 전역이 깨끗하고 새로운 도시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으며, 환경정비가 마무리된 2007년 3월 5일의 다음날인 3월 6일부터 쾌적한 환경의 지속적 유지를 위하여 『상설환경정비반』을 가동 중에 있다.

공무원 2명과 일용인부 3명 등, 5명으로 구성된『상설환경정비반』은 관용차량(봉고Ⅲ)을 환경정비전담차량으로 하여 고가사다리, 절단기 등 불법현수막철거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적재하고 매일 환경정비 취약지로 신속히 이동하여 환경정비 작업에 임하고 있다.

주로 오전 중에는 불법벽보와 전단지가 마구 살포되고 전봇대부착 불법 현수막 등이 무분별하게 난립되고 있는 경주여고 주변과 인근 주택지(원룸)를 중심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후에는 마을진입로, 하천, 농경지, 빈공터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로 이동하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주여고 주변과 인근주택지(원룸)는 동국대학생들의 집단 거주지역으로 타 지역과 달리 정비하고 돌아서면 또다시 엄청난 양의 불법벽보와 전단지, 현수막 등이 마구 부착되고 있으며, 떨어진 전단지들은 곳곳에 쌓여 환경정비에 몸살을 앓고 있다.

『상설환경정비반』이 매일 수거하는 쓰레기양은 100ℓ공공용봉투로 항상 20여 봉투 이상이며, 성건동에서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성숙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계도활동과 병행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설환경정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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