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훈훈한 미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2-22
우리면 명계2리에 거주하는 박광식씨(48세, 농업)는 해마다 이맘때면
1년간 직접 정성들여 추수한 곡식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농업인으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12월 21일 추수한 햅쌀 20㎏ 40포를 기증하여 홀로 계시는
어려운 노인들과 장애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함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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