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나 더 낳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1-16
< 저출산·고령화사회 극복을 위한 특강 및 캠페인 실시 > 최근 우리나라의 출산율저하가 고령화 사회로 이어져 국가경쟁력을 위협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주시 대한주부클럽 연합회 경주시 지회(서영자 회장)가 주관하고 경주시보건소가 후원하는「저출산·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한 “아이 하나 더 낳기” 」프로젝트에 대한 행사가 2006년 11월 16일(목) 오후 2시 보건소내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및 신혼부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출산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 이 상원(대구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수의 특강을 통하여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심각성과 극복방안을, 색채심리연구소 천 소영 실장의 임산부를 위한 태교미술 테스트로 이루어졌으며 참가한 모든 대상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육아용품을 제공했다.

또한 ‘우리가정, 내이웃 아이 하나 더 낳기 문화조성’을 위한 가두캠페인도 실시하여 저출산 ·고령화 사회 문제가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널리 인식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시는 저출산·고령화사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출산의 중심에 서 있는 여성이 중심이 되어 한 가정에 아아하나 더 낳기 운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며, 아이를 하나 더 낳는다는 의미를 넘어서 출산을 격려함은 물론 여성의 인권과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고자 하며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일본의 1.25명보다 낮은 2005년 기준 1.08명인 출산율을 향상하고자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저출산 극복에 노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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