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8. 31일 불국로타리클럽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불국동사무소 민원실 앞에 설치한 “사랑의 쌀독”에 대한 동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관내 각급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익명을 요구한 아주머니 등이 기증한 쌀로 사랑의 쌀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안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또 다시 지난 2006년 11월 6일에는 시정발전을 위하여 평소에도 왕성한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던 불국사 공설시장 내의 대동철물 대표 이득상씨께서 갓 수확한 햅쌀 1가마를 사랑의 쌀독에 기증하는 사랑 릴레이가 이어져 늦가을의 살살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랑 온도계의 눈높이를 한층 위로 끌어올려 주위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