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 찾아가는 갤러리 20개 공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10-30
< 작품전시 및 판매행사 열어 > 경주시 내남면에 소재한 찾아가는 갤러리(참여 20개 공방 )가 28일 오후 6시 부지1리「목암공예」에서 개막행사를 갖고 다음달 4일까지 다채로운 공예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손으로 만드는 사람들」(회장 서승암) 및「서남산 도예」(회장 조이하)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개막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놀이, 사물놀이패, 대금연주, 가야금연주, 정현정 협연 등 다채로운 개막공연행사가 열렸다.

이조리 소재 금강공방(대표 최상기)을 비롯한 도예, 목공예 등 7개 공예가들이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각자의 공방에서 작품 전시, 판매는 물론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또 용장리 전통된장을 비롯한 서남산 도예회원 12명이 삼능솔밭에서 작품전 및 판매행사를 실시하며 박달리 보리밥 공양 및 박달요(대표 정성환)에서는 판매대금 일부를 내남초등학교 장학기금 및 지역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다음달 3일에는 삼성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빵과 과자 판매와 발이 편한 세상이란 주제로 발, 두피 맛사지를 실시하며 내남청년회에서는 용산마을회관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판장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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