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수리 봉사대” 자원봉사 줄이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9-29
울산대학교 건축대학(팀장 유호천 교수)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 』자원봉사대 25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구성된 『경주 집수리 봉사대』 9명은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거주하면서 경제적 부담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생활하여 오고 있는 외동읍 모화리 윤○○, 활성리 강○○ 집을 방문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작업, 지붕수리등 노후 주택 수리와 집안 대청소등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집』 자원봉사대는 울산과 외동등지에 어려운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도와주는 단체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자재는 학생들의 용돈을 아껴 직접 구입하여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6가구를 수리하여 주었으며 9월30일 무료로 임대하여 생활해 오고 있는 외동읍 입실리 안○○ 할머니집을 방문하여 가사도우미와 집수리(도배, 장판, 문)를 실시 할 예정으로 사전 답사를 마친 상태이다

『경주 집수리 봉사대』도 현재까지 집이 노후 되어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세대2세대를 집수리를 마친 상태이며 9월30일 녹동리 김○○집을 수리해 주기 위하여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이며 건축, 토목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대는 회원들의 회비로 자재등을 구입하여 참사랑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집수리 봉사대원들은 어렵고 힘던일도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작은 도움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보람도 느낀다며 여건이 허용되는 한 열심히 하겠다며 회원들의 작은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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