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중부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 회원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9-29
중부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김 성훈, 서 정숙)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이기적이고 각박한 요즈음 시대에 한줄기 따뜻한 사랑을 퍼뜨려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중부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추석과 설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불우이웃 북부동 조규원 외 17세대를 찾아 쌀 20포대(10㎏)를 나눠주며,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이웃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어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중부동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어렵게 협의회를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지내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뭉쳐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을 환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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