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 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 헌신봉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9-12
각박하고 정이 매말라 가는 현대사회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단체가 있어 타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이웃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다름 아닌 불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연)는 평소에도 노인복지시설에 음식대접 및 목욕봉사, 외국인 주부 부녀회 가입홍보, 자연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를 하면서도 ‘06. 9. 12(화) 10:00 용강동 장애인복지회관을 찾아(금년 3년째) 신체가 불편한 장애우들을 위해 급식봉사를 실시 하였으며,

‘06. 9. 13(수) 17:00 관내에 열악한 여건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성애원)을 방문하여 자체 모금한 새마을 소득자금 및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직접 반찬과
쌀을 구입하여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손수 저녁음식을 제공하는 등 참다운 봉
사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새마을 단체를 운영하는데도 어려운 실정이지만 남을 돕겠다는 한가지 마음으로 성의가 매우 고마워 성애원(원장 원순이)에서는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우리 지역에는 어려운 복지시설이 많기 때문에 어느곳을 마다하지 않고 작지만은 성심성의를 다해 봉사의 손길을 끊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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