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 로타리클럽 이웃사랑을 덤뿍 담은 사랑의 쌀독 설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9-06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누구든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랑의 쌀독을 설치하여 이웃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다름아닌 불국로타리클럽(회장 김기철)은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지역사외 봉사활동을 묵묵히 하고 있으면서도 지난 8. 31(목) 불국동사무소를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어렵고 힘든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자체 제작한 사랑의 쌀독 1개와 백미 2가마(시가 320천원)를 기증하였다.

사랑의 쌀독은 누구든지 필요한 분들에게 언제든지 개방되어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 쌀을 가져 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노인층, 거동불편자, 장애인등 직접 방문이 어려운 가정은마을 통·반장들이 대신 사랑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항상 쌀독에는 사랑이 가득하도록 수시로 확인하여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이나 아쉬움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 하고, 일회성이 아닌 결식가정이 없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불국동사무소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이 관내 전역에 미칠 수 있도록 통장회의, 홈페이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관변·봉사단체의 사랑의 쌀독 참여운동 전개 및 이웃에 쌀이 없어 결식을 하는 가정이 없도록 적극적인 이용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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