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S정신으로 지구촌을 하나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8-30
2006. 8. 29(화)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영남지구 경주클럽(회장 최 재동, 53세)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모아,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종광스님)에 기탁하였다.

1978년에 결성한 밝은사회 클럽은 선의(Goodwill-Righteousness)·협동(Cooperation)·봉사·기여(Service)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인간적으로 보람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창설된 자발적인 시민조직이다.

최 재동 회장은 연말연시에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보일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며, 협력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하여 이웃돕기를 하게 되었다며 40명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한다.

백 상승 경주시장은 봉사, 기여의 정신으로 실천 가능한 가까운 곳, 작은 일 부터 시작하여 인류 모두가 더불어 사는 운동을 하는 밝은사회 국제클럽의 활동들이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되살리고,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치하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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