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축구 안내공무원 친절사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8-28
눈높이컵 초등학교 축구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사진을 찍어 주는 등 친절한 안내로 참가 학부모로부터 칭찬을 받은 공무원이 있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박근식 농촌지도사가 주인공이다.

박지도사는 대회기간 동안 대전 정림초등학교 안내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담당학교의 경기장을 시합때마다 방문하여 선수들의 주요장면을 촬영 CD에 담아 주는 한편 경기가 없는 휴일에는 참가선수단의 관광안내도 하는 등 참가선수단 학부모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칭찬을 받았다.

담당선수단의 학부형으로 참여한 전미연(대전 정림동)씨는 경주시청 홈페이지 칭찬의 글에서 「내년에도 이런 안내공무원을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만으로도 성공한 대회라 믿는다」며 경주시장께 감사의 글을 남겼다

박지도사는 「눈높이축구 대회에 참여한 모든 공무원이 친절공무원」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경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고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근무한 모든 공무원의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도사는 2004년에도 안내공무원으로 참여해 친절사례로 지역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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