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한 웃음으로 무더운 여름을 -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7-31
황성동사무소 여직원회(회장 이종월외 13명)은 2006.7.28(금) 중복을 맞이하여 관내 주공1단지 경로당(회장 이한목)외 19개소 경로당(회원 1,050명)을 방문하여 지루한 장마와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과일과 다과를 대접하고 잠시나마 딸과 며느리가 되어 훈훈한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그 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중복 무더위를 대비하여 경로당 환경정비에도 한 몫을 하여 어른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였다.

또, 경주시에서는 노인전문 간호센터 및 전문요양병원 건립으로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간호와 치료의 기회가 확대되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홍보하고, 건강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황성동사무소 여직원회에서는 매년 복날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른들을 대접하고,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등 여성공무원으로서 여성의 섬세함을 발휘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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