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웰빙대학 개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6-04-11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청년회 주관으로 시작한 119웰빙대학(학장 손진락)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즘 각 대학 및 사회전반에 걸쳐 웰빙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청년회가 주관이 되어 전문대학의 웰빙학과 인기과목을 내남면 주민들에게 가깝고 쉽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삼성고등학교에서는 주민들의 배움의 노력과 열기를 확인하고는 김지은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과목당 무료 지도교수를 맡겠다고 자처하였고 컴퓨터,미용(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피부마사지와 모발클리닉)수강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 중등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웰빙과목 현황
- 컴퓨터활용, 미용, 스포츠댄스, 제과, 금속공예, 도자기, 목공예, 생활체육, 선무도, 한방, 문화강좌 특강, 풍물, 다도, 예절, 노래교실
지역 주민들의 육체적,정신적 조화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도록 하기 위하여 119웰빙대학회에서는 매주 화,수요일 오후8시부터10시까지 강의를 하고 있고 주민들의 웰빙 관련 문의사항, 애로사항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자문도 구하고 있습니다.

119웰빙대학 손진락 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웰빙대학을 펼쳐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119웰빙대학은 지난 4일 밤 8시 삼성고등학교 4층 강당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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