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 소재 남부교회(김만조 목사)에서는 이웃에 있는 경로당에 풍족하지 못한 난방비로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듣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도록 난방비 300,000원을 몇 년째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종교단체로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남부교회는 지난해에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20세대에 지원금을 전달하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성금으로 500,000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