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담 사 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12-09
최근 우리주변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이웃 돕기 미담사례가 있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동청년 부녀회(회장 권진희)회원 10여명은 2005년12월 7일 오후 3시에 성동동 거주 독거노인 성동203-4 윤두이외 2명에게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 난방유 3드럼(싯가525,000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성동청년회의 부인들로 구성된 부녀회는 매월 1일만원의 회비를 모아 운영해오고 있으며 남편청년회원들이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섬세한 부분뿐만 아니라 동의 각종행사시 설거지등 궂은일을 도맡아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성동동장은 연말을 즈음하여 청년부녀회원들의 자발적 이웃사랑의 실천은 우리동을 따뜻하고 인정미 넘치는 동을 만드는데 큰계기가 될것으로 본다며 위로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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