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둥근 달보며 비는 마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9-20
< 백 상승 경주시장 대자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방문 > 국가유공자, 모·부자가정세대, 100세이상 노인등 어려운 세대도 함께

경주시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게 생활하는 13개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국가유공자, 100세이상노인 등 저소득층 2,383세대, 영세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세대 등 어려운 이웃 5,786세대 등 총 8,169세대를 위문하였다.
특히, 올해는 광복 60주년으로 조국의 광복과 국가수호, 민주발전을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라사랑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저소득 보훈가족 등을 위문하였다.

백미 8,169포대(5kg/1포)는 추석 전에 관내 읍면동에 배부되어 국가
유공자 ,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영세 모·부자가정 등 어려운 세대에 전해졌고, 시설 생활자에게는 한우육구입상품권을 전한다.

특히,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유치를 위해 일각의 여유도 없이 뛰어다니는 백 상승 경주시장은 9월 16일 관내 사회복지 아동시설인 대자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외롭게 생활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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