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 노인 방문하여 추석명절의 의미 되새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9-16
경주경찰서 역전지구대(경감 박창상)에서는 2005. 9. 13(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없이 홀로 어렵게 생계를 꾸리고 있는 관내 노인을 위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역전지구대에서는 평소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 청소년의 현황을 파악하여 두고 민원담당관과 외근경찰관이 외근근무 시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족처럼 건강상태를 보살피고 병원진료 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박창상 역전지구대장은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는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하다며 경찰관이 사회적 약자 보호의 첨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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