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부 한국적응 문화체험교실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7-27
양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박삼희)는 관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베트남) 주부들이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어일1리 마을회관에 ''한국적응 문화체험교실''을 개설하였다.
현재 양북면에는 총 6명의 외국인 주부들이 거주하고, 외국인 주부들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의사소통과 문화적 차이 때문에 관내 주민들과 함께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박삼희 부녀회장은 관내 외국인(베트남) 주부들에게 한글교실, 한국음식 만들기, 관내지형 익히기 등을 통하여(매주 2회 : 화, 목요일, 13:00-15:00)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적응 문화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관내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냈으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로 다짐하였다.
파일
다음글
동천동 충효교실 운영
이전글
동천동 체육회 창립 총회 개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