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어르신들, 아름다운 솔선수범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3-03-27
< 용강동 두산위브트레지움경로회, 협성휴포레용황경로회 내주변 내가 가꾼다 >

5. 경주시 용강동 경로회 소속 어르신들, 18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jpg

경주시 용강동 경로회 소속 어르신들이 지역사랑에 앞장섰다.

‘우리지역은 우리가 가꾼다’라는 기치를 걸고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의 첫걸음을 뗐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용강동분회 소속 두산위브트레지움경로회(회장 권오길)와 협성휴포레용황경로회(회장 김광만)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8일 두산위브트레지움경로회를 시작으로 24일 협성휴포레용황경로회에서 회원들의 거주 아파트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녹지공간 및 도로 주변의 낙엽 등을 수거하고, 불법으로 부착된 광고물을 정비했다.

권오길 두산위브트레지움경로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회성, 전시성 행사로 그칠 게 아니라 정례적인 자연정화 활동으로 이어가겠다”고 했으며,

김광만 협성휴포레용황경로회장은 “노인들이라고 그저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지역의 어른들께서 먼저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처럼 귀감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응원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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