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 >

경주연합의원 (센터장 김경희)는 우리의 명절 설을 맞이해 19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의료키트 및 떡국떡 100세트를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문무대왕면 독거노인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희 경주연합의원 센터장이 의료키트의 비상약 용도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좋은 명절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꼭 필요한 구성으로 의료 키트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비상약으로 문무대왕면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고남우 문무대왕면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경주연합의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약국과 병원이 없는 문무대왕면엔 의료키트가 어르신들의 긴급처방을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연합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 헌신하고 있으며 비상약품키트 외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에탄올 등을 기부하였다. 또한 2019년부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도우며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