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 ‘환경안내소·피서지 문고’ 개소식 열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7-29
< 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서 개최, 다음달 31일까지 운영 >

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열린 환경안내소·피서지 문고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새마을회는 21일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안내소와 피서지 문고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 정명숙 경주시 부녀회장, 조강식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장, 장영준 직·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안내소는 경주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양남 관성해수욕장, 안강 옥산서원, 산내 동창천,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휴양지에서 운영된다.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별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는 토함산 자연휴양림 숲속체험관 내 22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한 피서지 문고를 마련했다.

환경안내소와 피서지문고 운영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손지익 경주시새마을회장은 “피서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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