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제7지역·(재)화랑문화재연구원, 경주시에 청소년 위한‘사랑의 노트북’ 기탁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7-04
< 지역 청소년 학습 불편 해소를 바라며 >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제7지역 및 (재)화랑문화재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노트북 15대(850만 원 상당)를 경주시에 기탁하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제7지역(지역대표 하순옥) 및 (재)화랑문화재연구원(원장 오승연,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노트북 15대(850만 원 상당)를 경주시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노트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코로나19로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청소년에게 지원된다.

하순옥 대표는 “온라인 수업 확대에 따른 지역 청소년의 학습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노트북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이번 기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온라인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제7지역은 9개 소속클럽(중앙, 서경주, 동경주, 외동, 선덕, 불국, 문무, 아사녀, 퀸즈)에 48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사랑의 생필품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재)화랑문화재연구원 또한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사랑의 노트북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건축허가과, 인허가 신속 처리 위해 지역건축사·토목설계사와 ‘맞손’
이전글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감자 147상자 전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포토뉴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