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홍보기자단으로 활약,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 >
경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경주시 보건소에서 각종 치매예방관리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선발된 ‘제1기 단비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단비기자단은 SNS 홍보기자단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주요 행사 취재, 치매 가족 인터뷰 등 역할을 한다.
제1기 단비기자단은 지난달 모집을 통해 11명이 선발돼 활약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단비기자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치매 기초 교육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각종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자도 선정해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단비기자단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 건전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