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농기계작목반, 첫 모내기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5-17
< 삼광벼 2ha 이앙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원 >

현곡면 면장과 농협장 이앙 시연 모습

경주시 현곡면 농기계작목반(회장 정조원)은 지난 13일 라원리 일대 조성된 2ha의 농지에서 삼광벼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광벼는 지역에서 가장 각광받는 고품질 품종이다.

이날 현곡면장과 지역 농협장 및 임직원, 작목반 회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면장과 농협장 이앙 시연, 애로사항 청취, 금년도 작황 전망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현곡면 농기계작목반」은 대규모 경작을 선도하는 최대 수도작 경영단체로 수십 년을 수도작에 종사해 온 회원들로 구성된 수도작 전문경영단체이다.

정조원 회장은 “고품질의 쌀 생산은 품종 선택과 육묘, 이앙시기, 농가의 정성 등으로 결정되는 만큼 금년도 고품질의 쌀 생산은 틀림없이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모범적인 수도작 경영단체로서 개별 농가에 경작 기술을 꾸준히 전파하고 선도해 나가는 모습이 든든하다”면서 “지속해서 기술개발과 영농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을 말했다.
파일
다음글
문무대왕면 자율방범대, 제16대 최황윤 대장 취임
이전글
한수원 조달처, 황성동에 소외계층 아동 위한 물품 후원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읍면동소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