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가득!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작성자
공보담당관
등록일
2022-05-10
< 홀몸어르신 등 90가구에 십시일반 한 술 더하기 사업 ‘반찬 나눔’ 진행 >

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6일 십시일반 한 술 더하기 사업인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강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조나누리 봉사단’(민간위원장 진훈재)에서는 지난 6일 십시일반 한술 더하기 사업인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십시일반 한술 더하기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해 직접 만든 김치, 밑반찬 등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틀 전부터 배추를 절이고 반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포기김치, 부추김치, 주물럭, 과일 등으로 구성된 반찬세트를 9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진훈재 위원장은 “솔선수범해 봉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들의 작은 나눔과 관심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준다”고 했다.

정광락 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가득! 영양만점! 의 밑반찬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식사를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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