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어르신 10가구 방문, 카이네이션, 생필품 등 전달 >
경주시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영자)는 2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어르신 대상으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홀로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카네이션과 50만 원 상당의 떡과 생필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성영자 부녀회장은 “훈훈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