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출발! 면민이 하나 되는 문무대왕면 체육회” 슬로건 내걸어 >

경주시 문무대왕면 체육회는 지난달 29일 문무대왕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9대부터 21대까지 체육회를 이끈 정연혁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신임회장으로 김대곤 회장이 취임했다.

김대곤 회장은 “새로운 출발! 하나 되는 문무대왕면 체육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까지 2년간 문무대왕면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문무대왕면에 하기대 이장협의회장, 김을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말선 새마을부녀회장, 김상희 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면민과 늘 소통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대 문무대왕면장은 “앞으로 우리면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돼 모범적인 체육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