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눠 >

경주시 안강읍 소재한 에코비트에너지정세(대표 성영현)와 에코비트에너지경주(대표 신홍재)는 지난 26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안강읍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코비트에너지정세 및 에코비트에너지경주는 의료폐기물과 산업폐기물을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이다.

성영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설을 맞이하는 안강읍 저소득층 가정에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과 가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눠 감사하며,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것이 명절의 진정한 의미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현금은‘희망2022 나눔캠페인’모금액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